찬송가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의 배경
찬송가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은 미국의 프레데릭 레만 (Frederick Martin Lehman, 1868-1953) 목사가 작사, 작곡한 찬송가입니다. 레만 목사는 시골교회에서 목회하면서 생계를 위해 치즈 공장에서 일을 했습니다. 어느 날, 아내가 점심 도시락을 싼 신문지에 11세기 무렵의 유대인 시인 요셉․마르쿠스가 쓴 시의 일부를 적어줬습니다. 그 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다 적을 수 없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레만 목사는 이 시에 감동받아 자신의 찬송시를 써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1917년에 '남다른 노래들’이라는 찬송집에 처음으로 실었습니다. 이 찬송가는 사도 요한이 ‘예수의 행하신 일이 이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 (요한복음 21:25)로 끝맺고 있는 것과 같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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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 다 형용 못 하네
1. The love of God is greater far
Than tongue or pen can ever tell;
1. 妙なる 神の愛 ことばに つくせず
1. 真神之爱伟大无穷 口舌笔墨难以形容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 위에
It goes beyond the highest star,
And reaches to the lowest hell;
高き星を 超えて 低き この地へと
高超诸星深过海洋 长阔高深无法测量
죄 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The guilty pair, bowed down with care,
God gave His Son to win;
ひとり子 つかわし いけにえとし
始祖犯罪惶恐低首 神遣爱子拯救
화목제물 삼으시고 죄 용서 하셨네
His erring child He reconciled,
And pardoned from his sin.
罪ある たましい ゆるしたもう
使我罪人与神和好 赦免一切罪尤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네
O love of God, how rich and pure!
How measureless and strong!
神の くしき愛 はかりしれず
真神之爱何等丰富 伟大无限无量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It shall forevermore endure
the saints’ and angels’ song.
とわに 変わらぬ愛 ほめうたいませ
永远不变永远坚定 天使圣徒颂扬
2. 괴로운 시절 지나가고 땅 위의 영화 쇠할 때
2. When years of time shall pass away,
And earthly thrones and kingdoms fall,
2. つらいときは 終わり この地を 去るとき
2. 纵然世代变更过去 帝位王权衰落败亡
주 믿지 않던 영혼들은 큰 소리 외쳐 울어도
When men, who here refuse to pray,
On rocks and hills and mountains call,
主を知らぬ たましい なげきて さけべど
顽梗世人仍不求神 却向山石呼求保障
주 믿는 성도들에게 큰 사랑 베푸사
God’s love so sure, shall still endure,
All measureless and strong;
主を知る者には 愛を たまう
真神慈爱始终不变 伟大无限无量
우리의 죄 사 했으니 그 은혜 잊을까
Redeeming grace to Adam’s race
The saints’ and angels’ song.
その罪 ゆるされ 恵み 思う
亚当后嗣得蒙救赎 天使圣徒颂扬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네
O love of God, how rich and pure!
How measureless and strong!
神の くしき愛 はかりしれず
真神之爱何等丰富 伟大无限无量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It shall forevermore endure
the saints’ and angels’ song.
とわに 変わらぬ愛 ほめうたいませ
永远不变永远坚定 天使圣徒颂扬
3.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3. Could we with ink the ocean fill,
And were the skies of parchment made,
3. 空を 白き紙と 海を墨と せど
3. 世上海洋当作墨水 诸天穹苍作为纸张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Were every stalk on earth a quill,
And every man a scribe by trade,
つきせぬ 神の愛 すべては 書きえず
世上万茎用作笔杆 全球文人集合若干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To write the love of God above,
Would drain the ocean dry.
くすしき 主の愛 書くすべなく
竭尽智力描绘神爱 海洋墨水用干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
Nor could the scroll contain the whole,
Though stretched from sky to sky.
み空を 重ねて なおも 足らず
案卷虽长像天连天 仍难描述尽详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네
O love of God, how rich and pure!
How measureless and strong!
神の くしき愛 はかりしれず
真神之爱何等丰富 伟大无限无量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It shall forevermore endure
the saints’ and angels’ song.
とわに 変わらぬ愛 ほめうたいませ
永远不变永远坚定 天使圣徒颂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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