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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12

선물 선물은 받는것도 행복 하지만 주는 마음이 더 좋은것 같아요. 하지만 받는 그 사람의 행동을 보면서 나름 대로의 생각은 하게 되요. 마냥 좋기만 하든.. 반대로 죄송한 맘이 들게하든… 한쪽으로만 느껴지면 이미 의미가 달라진거긴 하죠. 아마 제가 당신에게 보낸 선물들이 이런 느낌들이 많을거 같긴하네요. ㅎ 그래서 이제 이런건 안할께요. ^^ 2024. 3. 26.
당신의 하루의 시작과 끝이 궁금합니다… 당신의 하루의 시작과 끝이 궁금합니다.. 언제 일어나고 언제 잠드는지.. 오늘은 누굴 만났고 무엇을 했으며 어떤 걸 먹었고 어떤 시간을 가졌는지 궁금해요 당신의 그 하루 24 시간 속에 저라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의미있게 머릿속에 떠 올랐으면 좋겠어요 당신의 모든 것을 알 수도 없겠지만 당신 안에 있는 나를 향한 시간들은 많이 알고 싶어요 가끔은 그것 때문에 무서워요 당신의 그 긴 하루중에 저의 시간이 거의 없을까봐 그게 현실로 다가 올까봐 좀 두려워요 그냥…. 그렇다구요 ㅎ 2024. 3. 13.
현재의 위치 단 얼마라도 더 당신과 있고 싶어서 그 시간을 찾고 있었어요.. 당신은 항상 바쁘니깐요… 커피가 마시고 싶은게 아니라 당신과 조금 더 보고싶어서 그랬었어요.. 다.. 잘 안되네요. 당신에겐 다른 중요한게 많아서요.. 주말에 송도 가는것도 질투나요.. 그런 시간은 왜 제겐 없는건지… 어쩔수 없는 거겠죠.? 저도 소중 하시다면.. 다른것 다 한 후에 남은 짜투리 시간 .. 그중에서 고르지 말고.. 저에게도 중요할 법한 자리.. 한번 만들어 주시지… 그런건 제게 허락되지 않나봐요.. 이미 그런 약속들은 다 잡혀있으니까요… 제게도 시간이 비었을때 그때 그 시간에 뭐하냐 물어봐 주셨다면.. 기쁘게 달려갔을텐데… 출장중이었다면 긴 아쉬움과 당신의 챙김에 참 감사 했을텐데… 단 한번도.. 그런적은 없었네요…. 그게 .. 2024. 3. 12.
예수로 살리.. 계절은 흐르고 꽃은 피고 져도시들지 않을 생명이 있네바랄 수 없었던 죄인인 나에게생명의 주님 자신을 주셨네 계절은 흐르고 꽃은 피고 져도시들지 않을 생명이 있네바랄 수 없었던 죄인인 나에게생명의 주님 자신을 주셨네 나의 삶은 내 주 예수의 것이니내 생명 다해 예수로 살리내 모든 것 내 주 예수의 것이니내 전부되신 예수로 살리 바람이 스치듯 삶은 지나가도꺼지지 않을 소망이 있네그 길을 떠나서 헤매는 자들이주를 찾도록 나 살길 원하네 나의 삶은 내 주 예수의 것이니내 생명 다해 예수로 살리내 모든 것 내 주 예수의 것이니내 전부되신 예수로 살리 그런즉 이제는 나 산 것 아니요내 안에 주께서 사시는 것이라그런즉 이제는 나 산 것 아니요내 안에 주께서 사시는 것이라 나의 삶은 내 주 예수의 것이니내 생명 다해 .. 2018.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