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살이 되기 전까지 받아야 할 예방접종에 대하여
예방접종은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특히, 두살이 되기 전까지는 아이들의 면역력이 약하고 감염병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에 예방접종이 더욱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두살이 되기 전까지 받아야 할 예방접종의 종류와 접종시기, 부작용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접종시기 및 종류
두살이 되기 전까지 받아야 할 예방접종은 다음과 같습니다.
- 결핵: 출생 후 4주 이내
- B형 간염: 출생 후 24시간 이내, 1개월, 6개월
-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폐렴구균: 2개월, 4개월, 6개월
-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12~15개월
- 수두: 12~15개월
- A형 간염: 12~23개월
- 일본뇌염: 12~24개월, 24~36개월
- 사람유두종 바이러스: 12~26개월 (여자아이만)
- 인플루엔자: 매년 절기별로 접종 (6개월 이상부터 가능)
- 로타바이러스: 2개월, 4개월 (2023년부터 무료접종)
2. 접종 부작용
예방접종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드물게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부작용은 경미하고 일시적인 것으로, 접종부위의 붓기나 통증, 발열, 근육통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진통제나 냉찜질 등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와 같은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 접종 후 고열(39도 이상)이 오래 지속되거나 경련이 발생하는 경우
- 접종 후 호흡곤란, 얼굴부기, 발진 등의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
- 접종 후 심한 통증이나 붓기가 있거나 접종부위가 붉게 변하는 경우
3. 결론
예방접종은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필수적인 것입니다. 두살이 되기 전까지 받아야 할 예방접종을 잘 준수하고, 접종 후에는 아이들의 건강상태를 주의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만약 예방접종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걱정거리가 있다면, 의사나 보건소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두살이 되기 전까지 받아야 할 예방접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예방접종은 감염병으로부터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접종시기와 종류, 부작용 등에 대해 잘 숙지하고,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부모님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https://nip.kdca.go.kr/irgd/index.html), 질병관리청 코로나19 백신 및 예방접종 (https://ncv.kdc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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