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및 퇴직연금 수령 가이드

퇴직금 수령 계좌 유형 

퇴직금을 수령할 수 있는 계좌에는 여러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각 계좌는 수령 조건과 차이점이 있으므로, 퇴직금 유형에 따라 적절한 계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퇴직금을 IRP 계좌로 수령해야 된다는 것은 알고 계실 수 있겠으나, 어떠한 분들은 연금 저축으로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들을 알고 있는데"

퇴직금 수령 계좌의 종류

1. IRP 계좌
   • IRP 계좌는 퇴직금을 수령할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특히 만 55세 이전에 퇴직한 경우, 법정 퇴직금은 IRP 계좌로 수령해야 합니다.
2. 일반 계좌
   • 만 55세 이후에 퇴직한 경우, 일반 계좌로도 퇴직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일반 계좌로 수령한 후, 60일 이내에 IRP 계좌로 이전할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
3. 연금저축 계좌
   • 연금저축 계좌로도 퇴직금을 수령할 수 있으며, 이는 주로 연금저축으로 운용을 원하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각 계좌의 수령 조건 및 차이점

• IRP 계좌는 위험자산 70%, 안전자산 30% 이상을 유지해야 하며, 연금저축은 100% 위험자산으로 운용할 수 있습니다.
• 일반 계좌로 수령 시, 목돈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이후 IRP 계좌로 이전하여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퇴직금 유형에 따른 계좌 선택 기준

• 퇴직연금 제도에 따라 DB형, DC형으로 구분되며, 각각의 유형에 따라 적합한 계좌를 선택해야 합니다.
• 법정 외 퇴직금(위로금, 명예퇴직금)도 수령 가능한 계좌가 다를 수 있습니다.

퇴직금 수령 시, 각 계좌의 특성과 본인의 재정 계획을 고려하여 적절한 계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퇴직금 수령 시 세금 감면 

퇴직금을 수령할 때 적용되는 세금과 감면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퇴직 소득세는 퇴직금에 대해 백 퍼센트 과세되지만,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퇴직 소득세는 백 퍼센트가 과세가 됩니다"

퇴직금 수령 시 적용되는 세금 종류

• 퇴직 소득세: 퇴직금에 대해 기본적으로 부과되는 세금입니다.
• 기타 소득세: 운용 수익에 대해 부과되는 세금입니다.

세금 감면 조건

• 연금 수령 한도: 연간 연금 수령 한도 이내 금액을 인출할 경우,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연차에 따른 세금 감면 비율:
  • 10년차까지는 퇴직 소득세의 30%가 감면됩니다.
  • 11년차부터는 40%가 감면됩니다.

"퇴직 소득세의 경우는 삼십 퍼센트 또는 사십 퍼센트가 감면돼서 여러분들이 퇴직 소득세도 절세를 할 수 있다고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연금 수령 연차와 실제 수령 연차가 11년차에 도달하면, 연간 연금 수령 한도가 무제한으로 바뀌며, 퇴직금 전액을 인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운용 수익에 대해서는 기타 소득세가 과세됩니다.

퇴직 소득세 감면 연차와 연금 수령 연차의 차이를 이해하고, 적절한 시기에 퇴직금을 수령하여 세금 감면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연금저축으로의 이전 방법

퇴직금을 연금저축으로 이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퇴직금을 연금의 형태로 사용하지 않을 계획이라면, IRP 계좌와 DIRECT IRP 계좌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퇴직금은 IRP 계좌로 수령한 다음에 연금 개시를 지금 당장 해야 할까 하지 말아야 될까"

연금저축으로 이전할 수 있는 조건

퇴직금을 연금저축으로 이전하기 위해서는 먼저 IRP 계좌로 수령해야 합니다. 일반 IRP 계좌는 보관 수수료가 발생하며, DIRECT IRP 계좌는 보관 수수료가 없습니다. 따라서 DIRECT IRP 계좌를 선택하면 매년 1만 원만 인출해도 실제 수령 연차가 인정됩니다.

이전 절차 및 주의사항

1. IRP 계좌 선택: 일반 IRP 계좌와 DIRECT IRP 계좌 중 선택합니다.
2. 수수료 확인: 일반 IRP 계좌는 수수료 이상을 인출해야 하며, DIRECT IRP 계좌는 1만 원만 인출해도 됩니다.
3. 금융회사 문의: 각 금융회사마다 세부 사항이 다를 수 있으므로, 가입한 금융회사에 문의하여 정확한 정보를 확인합니다.

IRP 계좌와 연금저축의 차이점

• IRP 계좌: 보관 수수료가 발생하며, 수수료 이상을 인출해야 수령 연차가 인정됩니다.
• DIRECT IRP 계좌: 보관 수수료가 없으며, 매년 1만 원만 인출해도 수령 연차가 인정됩니다.

퇴직금을 연금 개시한 계좌로 이전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신규 연금저축 계좌로는 이전이 가능합니다. 연금저축으로의 이전은 연금 수령 조건을 충족한 계좌로서 가능합니다. 다만, 퇴직금을 연금 개시한 계좌로 이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퇴직금 연금 수령 연차 

퇴직금 연금 수령 연차는 퇴직연금의 수령 시기에 따라 연간 연금 수령 한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연금 수령 연차라는 것은 어디에 영향을 주냐면 연간 연금 수령 한도라는 게 설정이 되어져 있습니다"

연금 수령 연차의 개념

연금 수령 연차는 퇴직연금이 IRP 계좌로 이전되었을 때 적용되는 연차를 의미합니다. 2013년 3월 이전에 가입한 퇴직연금의 경우, IRP로 이전 시 연금 수령 연차가 6년 차로 적용됩니다. 반면, 2013년 3월 이후에 가입한 경우에는 1년 차가 적용됩니다.

연금 수령 한도와 세금 감면의 관계

연금 수령 연차가 높아지면 연간 연금 수령 한도가 증가합니다. 이는 퇴직금이 IRP 계좌로 이전되었을 때 적용되며, 연금 수령 한도를 초과하여 인출할 경우 퇴직 소득세가 과세됩니다.

"연금 수령 연차는 연금 개시를 하지 않더라도 연금 개시 조건이라고 하는 게 있어요"

실제 연금 수령 연차 계산 방법

퇴직금을 IRP 계좌로 이전할 때, 연금 수령 연차는 퇴직연금 가입 시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따라서, 퇴직연금의 가입 연도를 확인하여 연금 수령 연차를 계산하고, 이에 따라 연간 수령 한도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