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얼마라도 더 당신과 있고 싶어서 그 시간을 찾고 있었어요.. 당신은 항상 바쁘니깐요… 커피가 마시고 싶은게 아니라 당신과 조금 더 보고싶어서 그랬었어요..
다.. 잘 안되네요.
당신에겐 다른 중요한게 많아서요.. 주말에 송도 가는것도 질투나요.. 그런 시간은 왜 제겐 없는건지… 어쩔수 없는 거겠죠.?
저도 소중 하시다면.. 다른것 다 한 후에 남은 짜투리 시간 .. 그중에서 고르지 말고.. 저에게도 중요할 법한 자리.. 한번 만들어 주시지…
그런건 제게 허락되지 않나봐요..
이미 그런 약속들은 다 잡혀있으니까요…
제게도 시간이 비었을때 그때 그 시간에 뭐하냐 물어봐 주셨다면.. 기쁘게 달려갔을텐데… 출장중이었다면 긴 아쉬움과 당신의 챙김에 참 감사 했을텐데…
단 한번도.. 그런적은 없었네요….
그게 제가 느끼는
현재 당신속에 제 위치 같아요..
네.. 그래서 늘 불안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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